대문입니다.



대문입니다.

별 거 없고.

그냥 간단히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면 이곳에 적으시면 됩니다.


by 시르 | 2009/01/20 12:15 | 내 삶의 일상다반사 | 트랙백 | 덧글(43)

토라도라 7화 특별편 및 8화 필름 방금 넘겼습니다.




필름이라고 하기에는 좀 뭣하지만.

달리 대체할 용어가 적당한게 없으므로.

그냥 필름이라고 하겠습니다.


아무튼 7화 특별편 '얏쨩의 하루' 와

8화 필름을 식자하시는 오버로크님께 전해 드렸습니다 :)


내가 생각해도 요새 좀 뽕을 맞았나 싶을 정도로

번역속도 및 성실도가 급속하게 상승한 느낌이네요.

어휴 =3=


아무튼 7화 및 8화 늦어도 식자님이 이번주 안으로 끝내실 수 있으실테니

이번주 안으로 업로드 됩니다.


PS / 7화 특별편, 8화의 구분은 편의상 임의로 부여한 것이며, 정식 넘버링이 아닙니다.

특별편은 번외편이라 넘버링되지 않고, 지금 8화로 부르는 물건이 정식 7화가 됩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by 시르 | 2008/05/11 23:48 | 번역 - 코믹스 토라도라! | 트랙백 | 덧글(4)

아 순애야겜 너무 지겹네여




후...여태껏 플레이해온것도 있고 지금 전체 스토리의 80% 쯤 진행한 관계로

이제와서 그만두기도 뭣하고...그렇다고 계속 하자니 존나게 지루하고...=3=

그놈의 임신엔딩만 아니었어도 바로 삭제해버릴텐데....

어휴..얼른 임신엔딩만 보고 막장 뽕빨물이나 다시 클리어해야겠네여.

역시 순애는 건드릴 게 못되는 듯. 특히 상업브랜드 순애...허허...


by 시르 | 2008/05/11 16:20 | 내 삶의 일상다반사 | 트랙백 | 덧글(9)

제 10회 KBS 한국어능력시험 응시 후기




입실시간 1시간 전까지 이불 속에서 뒹굴거리다가

하마터면 시험 못칠뻔했다는 건 비밀.


음...올해 들어서 처음으로 보는 공인어학(?)성적시험입니다.

사실 공부하려고 마음먹고 두툼한 기본서를 2월인가 3월에 산 것 같은데

그동안 이공부 저공부 치이느라 정작 국어능력시험(이하 국시) 공부는 제대로 안하고

그냥 덜컥 시험만 봐 버렸습니다.


그래도 수능 언어영역 Always 만점수렴(08수능 제외)하는 1등급 러너로서

기본실력으로 치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무턱대고 치긴 쳤습니다만.


쯥. 역시 그래도 만만하게 볼 건 아니더군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수능 언어영역을 심화/확장시킨 듯한 시험이었달까요.


듣기 문제에서는 실제 KBS 에서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를 그대로 음성만 내보내서(!)

문제를 내는 발랄함(?)도 보였고, KBS 9시 뉴스의 보도기사를 내보내서 문제화한 것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듣기 중 제일 황당했던 문제는 KBS의 가요 프로그램에서

국내 가수들의 가요 중 한 구절씩을 틀어주면서 어법 적절성 판단하기.

평소에 가요를 듣지 않는 저로서는 그저 허허허허.....

뭐 그래도 문제는 맞춘 것 같습니다만.

게다가 어휘/어법 문제의 난이도는 거의 극상 수준이었고

비문학 읽기 문제는 정말 오랜만에 접하다 보니 머리가 잘 안돌아가서 이해하기도 좀 어려웠고.

지문 난이도도 꽤 높았음. 마르크스의 자본론도 나오고 문화에 대한 고찰같은것도 나오고.


문학에서는 흥보가, 서정주의 영산홍, 채만식의 민족의 죄인 등등이 나왔던 것 같네요.

그 외에도 왕가에서 쓰여진 중세? 근세? 시대의 편지에 관한 문제와

조선시대 과거시험 합격자의 답안지를 지문으로 하여 출제된 문제 등

언어영역에서는 볼 수 없는 참신한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

덕분에 시험 치는 내내 지겹지 않고 흥미로웠습니다.


물론 점수는 잘 나올 것 같지는 않네요.

100문제 중에 절반 정도는 찍은 것 같으니까요 :(


뭐 아무튼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 칠 한국어진흥재단 주관 국어능력인증시험도 기대되는군요.


막간으로 모든 문제를 통틀어서 가장 실소를 금할 수 없게 만들었던 문제를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문) 다음 중 보기에 쓰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 쓰임으로 적절한 것은?

-보기-

선미 : 나 어제 엄마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은주(덧글) : 나는 새로 산 청바지가 허리에 안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동훈(덧글) : 나는 시험문제 답 밀려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① 현재의 고민을 달관하고자 하는 초월적 의지의 표현이다.
② 자신의 문제를 남이 알아주었으면 하는 기대의 표현이다.
③ (전략) 방관자적 의지의 표현이다.
④ (전략) 극도의 분노의 표출이다.
⑤ (전략) 슬픔을 애써 떨쳐버리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다.



으...이 빌어먹을 휘발성 기억력 덕분에 문제의 완벽한 재현은 어렵네요.

대충 저런 내용이었습니다.

한번 맞춰보시죠? (전략) 이라고 써놓은 부분은 도저히 기억이 안나서 =3=

by 시르 | 2008/05/11 13:31 | 트랙백 | 덧글(8)

오늘의 X액털이 야겜 ~ Temptation Naked 2



아....여기는 야겜 블로그가 아닌데...

면갤에서만 죽치기도 뭣하고, 그렇다고 뻘글을 쓰자니 찝찝하고 해서.

지금 플레이 중인(거의 끝나가는) 게임 하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게임 이름은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Temptation Naked 2 입니다.


아실 분들은 다 아실만한 브랜드...랄까 동인서클 Phartenon 에서 제작하는 물건입죠.

그렇습니다. 파르테논의 가장 유명한 시리즈인 Temptation 의 계보를 잇는 최신작입니다.

조교 SLG 라는 캐치프레이즈답게 이번작도 조교 일색입니다.


본격적인 소개에 들어가기 전에 토라노아나의 줄거리 설명을 옮겨 와 봤습니다.


사진에 잡힌 상대의 마음을 조종하는 것이 가능한, 마계의 카메라 '비홀드'
그 비홀드가, 새로운 사용자의 손에 넘어가, 새로운 타겟을 최면노출조교로 성노예로 타락시켜간다...
이번에, 표적이 되는 것은, 어떤 학교의 학생회장으로서 프라이드와 기가 드센 미소녀 '타카미자와 치토세'
비홀드는, 치토세에 의해 자신의 부가 폐부된 전 사진부장을 꼬드겨서, 치토세의 마음을 조종하고,
강한 의지로 저항하려 하는 치토세의 마음을, 최면조교에 의해 조금씩 무너뜨리며,
치태를 보이며 느껴 버리는 수치노예로서 타락시키는 것이다.


뭐...그렇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조교의 대상은 프라이드가 높고 고고한 아가씨 계열이 정석인지라...

문제의 그 타카미자와 치토세입니다..



이쯤에서 젖절하게 다시 스토리 개관.

사진부 부장 요시후미는 아름다운 피사체를 찍는 것을 통해 사진활동의 즐거움을 얻는 녀석입니다.

그런데 요시후미가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은 고고하고 아름다운 학생회장 '타카미자와 치토세'

다른 여학생들이 피사체로 찍힌 사진(까고 말해 도촬)은 남한테 돈받고 팔아도,

치토세의 사진만큼은 넘겨줄 수 없다! 는 신념? 이랄까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학생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실에서 치토세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하고 있던 요시후미에게 날벼락이 들이닥칩니다.

바로 치토세가 부실로 쳐들어와서, 일방적인 폐부 통고를 해 온 것입니다.

요시후미는 어안이 벙벙해서 항의하지만, 곧 이유를 알게 됩니다.

왜냐면, 사진부 부원 중 하나가 하드디스크에 고이 비밀스레 모셔둔 치토세의 짤..이 아니고 도촬 사진을

몰래 빼내어서 꼬바른것입니다.

요시후미로서는 치가 떨릴 일입니다. 으드드득...이 갯생키...슈ㅣ발 아오... 하지만 발뺌할 수 없는 증거로 인해

고스란히 폐부 통고를 납득하고 수락하는 수 밖에 없었고, 학교에 사진기를 들고오는것도 금지당합니다.

실의에 빠져 집에 돌아간 요시후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말하는 눈깔 카메라 비홀드!

비홀드는 자신을 마계에서 온 카메라라고 말하면서,

"나 함 믿어보시지 말입니다? 그녀의 마음을 얻을 수 있게 해주게뜸 ㅋ"

요시후미는 반신반의하면서도, 비홀드의 제안을 수락하고, 비홀드를 써서 천천히 치토세를 조종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뒤로는 안봐도 비디오.


게임 스크린 샷을 감상합시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여자들이 보인다면 그건 당신의 시력이 마이너스 디옵터 6 이하로 떨어졌음을 의미합니다.


...라는 건 훼이크고 하다보면 눈에 익은 여자들 많이 나옴 ㅇㅇ

사랑스런 페이트 테스탈로사라든지,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라든지, 아사히나 미쿠루라든지, 토오사카 린이라든지...

그 중에서도 전 텟사양을 가장 좋아하므로 그냥 넣어 봤뜸여 헤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마지막 짤을 봅시다.

1번과 2번 숫자를 붙여놓은게 보입니다.

1번은 이성 파라메터로서, 공략대상인 치토세의 현재 이성 수준을 나타냅니다.

조교나, 희롱 대화 선택지에 의해 감소시키는 동시에, 최대치를 10씩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0 이 되면 '하악하악 주인님 더 조교시켜 주세여 헤헤헤'

라면서 데레데레해지고, 100 상태에서는 계속 반말쓰면서 개깁니다.

적절하게 관리해주면서 0 에 가깝게 만들어갑시다.


2번은 욕정 파라메터입니다. 주인공인 요시후미의 현 욕망상태로서,

조교명령을 통해 감소되고, 스킨쉽 선택지를 통해 최대치가 5씩 증가하는 동시에, 부족한 분량이 회복됩니다.

욕정이 0 이 되면 조교할 수 없으니 주의합시다.


그리고 날짜를 봅시다. 짤에서는 8 일차인데, 이 게임은 12일이 기한입니다.

즉, 12일 안에  어떻게 해서든지 끝을 봐야 한다는 소리인데,

이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첫번째, 두번째 짤을 보시면 알겠지만 지금 현재 저도 회수율 86%에

타락엔딩 2개 아주 못보고, 노멀조교엔딩 2개 중 절반씩을 각각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서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까지 한 20번은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했는데도

저 모양이군요. 슬슬 지쳐가면서 욕이 나오려 합니다. 슈ㅣ발....


그리고 막짤에 보시면 조교가능한 선택지가 나옵니다. 조교 불가능한 선택지는 빈 상태로 나오거나,

아예 저 목록에 뜨지 않습니다. 그리고 맨 밑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음' 선택지가 있습니다만,

이 선택지는 주의해야 합니다. 연속적으로 2일 이상 '아무것도 하지 않음'만 계속 선택했을 경우

비홀드가 밋흐스핀을 신청해 옵니다. 그리고 비홀드에게 따먹히고 마는 배드엔딩....=3=



이걸로 대충 시스템설명과 스토리 소개도 다 한듯 싶으니 글을 끝내려 합니다.

제목은 거창하게 '~털이' 를 붙여 놓았지만 사실 일전에 소개했던 야구쎾쓰보다

조금 미묘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Naked 에도 윤간 이벤트는 있습니다만.

(2번째 짤 우측 상단 참조) 이 윤간 이벤트 진입이 엄청나게 어려운지라....어휴...

게다가 4개밖에 없음. 뭐...뭥미?

대신 뭐 윤간은 난삽해서 싫다는 분은 이쪽이 더 나을 수도 있겠네요.

일단 주관적으로는 '일일두딸' 정도로 수준을 매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서 이만.

아오 윤간이벤트 미치겠네 저걸 다 봐야 딸을 더 치든지 말든지 할텐데 슈ㅣ발 아오



PS / 갤러리 모드 스크린샷은...좀 위험한 부분은 모자이크 하긴 했는데

그래도 선정적이다 싶은 분이 있으면 덧글로 언질 주시면 즉각 삭제하겠습니다. (....)

by 시르 | 2008/05/10 23:47 | 보여주고 싶은 것들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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